(서울=연합뉴스) 골프웨어 전문업체 크리스 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스코틀랜드 정통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루스'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세인트앤드루스'는 핑,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등 4개 골프 브랜드를 거느린 크리스 에프앤씨의 5번째 브랜드다.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를 상표 이름으로 쓸 만큼 정통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제품을 골랐다.
스코틀랜드 전통의 타탄체크와 세인트앤드루스 로고와 심볼 등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고루 반영했다.
특히 스코틀랜드산 울 원사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스웨터와 최고급 거위 솜털로 만든 구스다운은 추동 주력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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