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지난 27일 오후 10시 51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 방향 45㎞ 지점을 달리던 17t 트럭이 도로 경계석을 넘어 갓길에 빠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3)씨가 손과 턱 등에 찰과상을 입는 등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잠시 졸다가 사고를 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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