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충북지역 야외 물놀이장이 잇따라 문을 연다.
충주시는 탄금호 물놀이장을 29일 개장했다.
시는 올해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해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어린이 여름 캠프도 운영한다.

이곳은 폭 4m, 총연장 179m로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유수풀과 인디언 워터파크 조합 놀이대, 도끼분수, 야자분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8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충주시민 기준으로 이용료는 만 13세 이상 8천원, 24개월 이상 유아·어린이가 5천원이다.
괴산군의 대표적 여름 휴가지인 연풍면 수옥정의 물놀이장은 내달 6일 개장된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수옥정 폭포 아래에 성인 풀장, 유야 풀장, 다이빙 풀장, 워터 슬라이드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2만원을 내면 물놀이장 내에서 고기를 굽고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도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청소년·군경 2천500원, 어린이 2천원이다.
제천시는 옛 동명초등학교 부지에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천250㎡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해 다음 달 19일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에어 슬라이드 등 여러 물놀이 시설과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은 다음 달 초부터 설치된다.

종일권(오전 9시∼오후 5시) 요금은 3천이다. 구명조끼, 모자, 튜브 등 장비는 빌릴 수 있다.
시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간호요원, 운영요원 등 30여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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