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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서방 갈등 지속에 상승…WTI 0.3%↑

입력 2019-07-06 04:38  

국제유가, 이란-서방 갈등 지속에 상승…WTI 0.3%↑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17달러) 오른 57.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54분 현재 배럴당 1.63%(1.03달러) 상승한 64.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이번 주 이란과의 긴장 지속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 미중 무역전쟁, 일부 경기지표 악화에 따른 원유 수요 우려 등 복합적 요인 사이에서 밀고 당기기를 계속했다. WTI는 이번 주 1.6% 하락했다.
특히 영국령 지브롤터가 유럽연합(EU)의 대 시리아 제재를 어기고 원유를 실어나르려던 이란의 초대형유조선을 억류한 것과 관련, 이란의 반발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날 브렌트유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 금값은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5%(20.80달러) 떨어진 1,400.10달러를 기록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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