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 600년 기념행사 풍성…타북행사·사랑편지 쓰기

입력 2019-07-10 16:10  

남원 광한루 600년 기념행사 풍성…타북행사·사랑편지 쓰기


(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가 다음 달 2∼10일을 광한루 건립 600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원시는 먼저 광한루원에서 600주년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하고 '600번 타북과 소원 빌기'행사도 한다.
타북 행사에서는 2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3번씩 북을 친 뒤 소원을 빌게 된다.
'사랑의 편지' 600통을 타임캡슐에 보관했다가 10년 뒤에 보내주는 이벤트도 한다.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에서는 60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한여름 밤의 막걸리 축제'를 연다.
9월까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광한루원에서 국악 버스킹(거리공연)을 한다.
또 광한루원 안의 방장섬, 영주각, 완월정 등지를 옮겨 다니며 한국무용, 퓨전국악, 판소리, 기악 합주 등을 선사한다.
농악 한마당, 광한루원의 밤 풍경, 전통 혼례식 등의 기존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더욱 강화한다.
광한루원 안에 있는 광한루(보물 제281호)는 조선 초기인 1419년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꼽힌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됐다가 1638년 당시 남원부사인 신감이 복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광한루 건립 600주년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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