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KCC[002380]는 유리, 홈씨씨, 상재 사업부문을 분할해 케이씨지(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와 신설 회사의 분할 비율은 0.8417998대 0.1582002다.
분할기일은 2020년 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 대상 사업부문과 나머지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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