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솔티드 캐러멜 와플콘', 美맥도날드 본사서 팔린다

입력 2019-07-24 10:27  

국내 개발 '솔티드 캐러멜 와플콘', 美맥도날드 본사서 팔린다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디저트 메뉴가 미국 맥도날드 본사에서 팔린다.
맥도날드는 우리나라의 '솔티드 캐러멜 와플콘'이 미국 시카고에 있는 맥도날드 글로벌 본사 1층 레스토랑에서 26일부터 한정 판매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 본사 레스토랑이 전 세계 맥도날드 점포에서 인기가 높은 '글로벌 인기 메뉴'를 돌아가며 판매하는 데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솔티드 캐러멜 와플콘'은 2016년 여름 출시돼 특유의 '단짠'(단맛+짠맛)으로 인기를 누렸다.
맥도날드는 "국내 개발 메뉴가 본사에서 팔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