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25일 오전 11시께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화학 용액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과 교사 1천200명이 대피했다.
신고자는 유해물질이 소량 유출됐다며, 이를 수거해달라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 당국이 확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유출된 용액의 성분과 유출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초등학교서 포르말린 병 깨져 1천200명 대피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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