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6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반도체 소재 관련 업체인 경인양행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경인양행은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인 포토레지스트 관련 재료를 만드는 화학제품 생산 업체다.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곳에서 반도체 소재 개발과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체를 찾는 것은 지난 12일 경기 화성의 반도체 관련 회사 동진쎄미캠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