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이태수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천7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5천153억원으로 23.8% 늘고 당기순이익은 395억원으로 95.0% 감소했다.
그린 바이오와 생물자원을 아우르는 바이오사업 부문은 지난해보다 8% 증가한 매출 1조2천315억원을 달성했다. 그린 바이오 영업이익은 593억원을 기록해 2013년 1분기 이후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
생물자원 사업은 베트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매출이 7% 감소했다.
식품사업 부문은 매출 1조9천549억원을 기록했다. 가공식품 글로벌 매출은 2분기 매출액 6천80억원을 기록한 슈완스 편입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유통 채널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었다.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하반기 핵심 제품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생산공정 개선과 운영 최적화를 통한 원가 절감 등으로 비용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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