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고려대, 머신러닝 모형 이해 돕는 시각화 기술 개발

입력 2019-08-12 10:24   수정 2019-08-12 10:29

신한은행-고려대, 머신러닝 모형 이해 돕는 시각화 기술 개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은행은 고려대와 함께 진행한 인공지능 산학협력과제를 완료하고 머신러닝 모형 적용 업무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돕는 시각화 기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고려대와 개발한 기술은 머신러닝의 의사결정 결과와 근거를 시각화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신한은행은 이 기술을 활용해 향후 머신러닝 적용 업무의 결과물과 관련 프로세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하고, 업무를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의 편의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R&D센터 본부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머신러닝 모형에 대한 설명력을 극대화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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