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집에 거주하면서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리모델링 공사 패키지를 소개하는 '원데이 리모델링 특별전'을 이달 말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은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고객들이 오랜 시간 집을 비우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9/04/AKR20190904041500030_01_i.jpg)
한샘은 특별전에서 부엌, 욕실, 중문, 빌트인 가구 등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 내 시공 가능한 상품을 엮어 부분 리모델링 공사 패키지를 선보인다.
부엌, 욕실 공사로 구성된 '베이직 패키지', 창호와 폴딩도어로 리모델링하는 '공간분리 패키지', 중문과 현관장이 대상인 '라이트 패키지' 등 하루 만에 시공 가능한 상품들도 제시된다.
온라인 한샘닷컴 이벤트페이지에 접속해 상담 신청을 하면 무료 방문 실측과 상담이 가능하다. 공사 금액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공사비를 결제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사 없이 집에 거주하면서도 쾌적한 집을 꾸밀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