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전자[066570]는 7일 광주에서 개막하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개막일부터 이틀간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 팝업 전시 공간을 마련해 'LG 클로이 케어봇(CLOi CareBot)', 'LG 클로이 제스쳐봇(CLOi GestureBot)'을 선보인다.
케어봇은 표정·몸짓·음성 등을 조절해 감정을 표현하고, 제스쳐봇은 관람객들에게 수화로 이름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디자인 전시회로 올해는 50개국 디자이너 650여명, 기업 120여개가 참여해 1천1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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