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전 경영진 3명 횡령 혐의로 고소

입력 2019-09-19 17:51  

한류타임즈, 전 경영진 3명 횡령 혐의로 고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류타임즈[039670]는 이락범 전 회장, 이인로 전 부사장, 유지환 전 대표이사를 횡령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 금액은 약 99억원으로 작년 3월 말 기준 별도 자기자본의 31.48% 규모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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