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국제 수습생들, 중국의 5G 스마트 버스 운송 기술에 감탄

입력 2019-10-14 19:34  

[AsiaNet] 국제 수습생들, 중국의 5G 스마트 버스 운송 기술에 감탄



-- 'The Day I Ran China'에 출연

AsiaNet 81005

(창사, 중국 2019년 10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The Day I Ran China'는 중국의 유명 미디어 플랫폼 MGTV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쇼다. 여기에는 중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수습생들이 등장한다. 이 쇼는 9월 16일과 21일부터 각각 MGTV와 디스커버리 국제 TV 네트워크에서 매주 방영되고 있다.

이 쇼는 1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실험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혼합하는 청년들을 부각시킨다. 이 쇼는 인터넷 플러스(Internet Plus) 프로젝트를 홍보하면서, 기술 발전이 인간 삶에 미친 큰 영향에 계속 초점을 맞춘다.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쇼에는 중국과 한국의 문화 공유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블로거 윤지원, 러시아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진행자 Sabina, 필리핀 '베테랑' 기업가 Joe, 베트남 커피 체인 CEO A Ying, 싱가포르 IT 기업 공동설립자 Lum Jun Chi, 인도 음식서비스 기업 CEO Dev Kumar, 필리핀에서 온 Hannah, 미얀마에서 갓 대학을 졸업한 Bo Bo 등을 포함하는 활기 넘치는 국제 청년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중국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중국 일자리를 체험하고, 중국의 기술에 관해 배운다.

이 쇼는 첨단 인공 기술을 갖춘 자율주행 시스템, 초현대적인 건설 기술, 사막화 방지 기술과 성과, 화성 거주 공간 시뮬레이션, '관광 경찰' 경력 개발 등을 포함해 9가지 분야를 파고든다.

최근에 방송된 제5화에서는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한국, 인도 및 미얀마에서 온 수습생들이 중국 중부 후난성의 수도 창사에 위치한 국가 지능형 및 연결형 차량 시험지구에서 세계 최고의 혁신 중국 5G 기반 지능형 버스 운송망을 탐색했다.

이 운송망에서 각 버스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에 연결된다. 내장 레이저 레이더 및 밀리미터파 레이더는 주변 여건을 3D 이미지로 구현한다. 버스에 설치된 단안(single-eyed) 카메라는 주변 승객, 사물 및 신호등을 모니터링한다. 더욱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 시간이 특징인 5G망으로 구동되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은 이와 같이 운영되는 차량을 관리하는 역량이 더욱 우수하다. 이를 바탕으로 버스 운행 일정을 수정하며, 자율주행 기술은 더욱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수습생들은 5G망을 기반으로 하는 선구적인 버스 운송 기술에 감탄했다. Joe는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라며 "운송 부문에 존재하는 문제 중 90%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Bo Bo는 "AI 기술이 채택되면 미얀마의 통근 효율성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쇼에서 청운의 뜻을 품은 이들은 중국 지능형 버스 운송의 미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자국에서 그와 같은 산업을 개발하기 위한 유익한 체험을 했다. 이는 과학, 기술 및 문화 측면에서 중국이 세계와 상호작용, 통합 및 공유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다.




자료 제공: M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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