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엘케이인스펙션과 신테카바이오 등 2개 회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14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분석·진단 플랫폼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4억원이고 영업손실은 46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09년 설립된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3억원이고 영업손실은 30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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