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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리뉴얼 후 재개관한 도쿄도현대미술관, 11월 16일부터 세 전시 시작

입력 2019-11-20 15:20  

[AsiaNet] 리뉴얼 후 재개관한 도쿄도현대미술관, 11월 16일부터 세 전시 시작

AsiaNet 81653

(도쿄 2019년 11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리뉴얼 공사 후 올봄에 재개관한 도쿄도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MOT)이 11월 16일(토요일)부터 세 건의 순환 전시와 한 건의 MOT 컬렉션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1911133429?p=images)

첫 전시는 일본 굴지의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Dumb Type"의 단독 전시인 "Dumb Type - Actions + Reflections"이다. Dumb Type은 올해 설립 35주년을 기념했다. 1984년 교토시립예술대학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그룹으로써 결성된 Dumb Type은 수직적인 상하 관계가 없는 단체로 관심을 받았다. 그룹의 중심인물인 후루하시 데이지(1960-1995)와 다른 멤버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 활동을 개발하는 한편, 서로 협력 퍼포먼스도 전개했다.

두 번째 전시는 일본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만든 25년 역사의 패션과 직물 브랜드 "mina perhonen"을 소개하는 "mina perhonen / minagawa akira TSUZUKU" 전시다. 패션으로 시작한 이 브랜드는 이후 인테리어, 식기류 및 공간 디자인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생활로 활동을 점점 확장했고,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기쁨"을 선사하는 수많은 제안을 했다.

세 번째 전시는 현대 미술의 한 측면에 집중하며 질문과 논의를 모색하는 단체 전시 "MOT Annual"이다. 15번째 MOST 전시인 "MOT Annual 2019 Echo after Echo: Summoned Voices, New Shadows"는 이미지, 언어, 역사, 재료 등과 같은 기존 영역에 따라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사람들은 왜 물건을 만드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한다.

이들 세 전시와 더불어 MOT는 리뉴얼 후 재개관을 기념하고자 우수한 컬렉션으로 "MOT 컬렉션 제3기: 현재와 과거 - 다양한 관점(Present Day and in Times Past - Multiple Perspectives)" 전시도 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2019년 11월 16일(토요일) ~ 2020년 2월 16일(일요일)
휴관: 매주 월요일(2020년 1월 13일에는 개관), 2019년 12월 28일~2020년 1월 1일, 2020년 1월 14일
개관 시간: 10:00~18:00 (마지막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도쿄도현대미술관(4-1-1 Miyoshi, Koto-ku, Tokyo 135-0022 Japan)
https://www.mot-art-museum.jp/en/

자료 제공: 도쿄도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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