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0개월 중 26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올랐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국민은행 아파트 시세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 소재 34개 주요 아파트 단지를 분석한 결과 30개월 중 전월 대비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기간은 단 4개월에 그쳤고 나머지 기간은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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