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휴온스[243070]는 현재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독일 식약청(BfArM)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온스의 나노복합점안제는 항염을 돕는 '사이클로스포린'과 눈을 보호하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한 안과용 점안제다.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흔히 쓰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의약품 대비 용량은 줄이면서 효과는 높여 눈물막 보호와 항염 효과를 한꺼번에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온스는 독일 임상 3상 시험에서 서양인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독일에서 임상시험을 승인받으면 유럽연합(EU)에 속한 주변 국가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해당 의약품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