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탁원 통한 채권결제대금 5천549조원…8.3% 증가

입력 2020-01-22 10:23  

작년 예탁원 통한 채권결제대금 5천549조원…8.3%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채권결제대금이 5천54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평균 22조5천억원이 결제된 셈이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전년보다 7.4% 증가한 5천80조6천억원으로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91.6%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국채가 2천595조6천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1천329조5천억원), 단기사채(1천155조5천억원) 순이었다.
국채(3.7%), CD·CP(12.3%) 및 단기사채(10.8%) 결제 대금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468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8.9% 증가했다.
시장별로 국채전문유통시장 359조9천억원, 장내일반채권시장 14조5천억원, 장내환매조건부채권(Repo)시장 94조2천억원으로 각각 21.2%, 13.3%, 12.0% 늘었다.
kih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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