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3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작년 말보다 4.6% 떨어졌다. 달러당 1,156.4원에서 1,209.2원으로 53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원화 가치 낙폭은 경제 규모가 큰 신흥시장 10개국(한국·중국·인도·인도네시아·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러시아·터키·남아프리카공화국) 중 3번째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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