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3억원 AI 바우처 지원…AI 솔루션 구매 가능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9억2천만원가량을 투입해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AI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이 AI를 도입해 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에 따라 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대 3억원을 지원해 AI 바우처를 발급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업은 이 바우처를 활용해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1∼30일 바우처를 이용해 AI 솔루션을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을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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