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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미국·캐나다발 모든 사람 16일부터 입국 금지"

입력 2020-03-14 16:08  

과테말라 "미국·캐나다발 모든 사람 16일부터 입국 금지"
콜롬비아 "최근 2주간 아시아·유럽 체류 외국인 못 들어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는 가운데 중미 과테말라가 오는 16일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는 모든 사람에 대한 입국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에 따라 (입국 금지 이전인) 지금부터 15일 자정까지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격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과테말라는 지난 12일부터 한국과 북한, 중국, 이란, 유럽 국민의 입국을 금지했다.
또 중미 콜롬비아는 이날 아시아와 유럽에서 들어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베네수엘라와의 접경지역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16일부터 아시아나 유럽에서 최근 2주간 머물렀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14일 오전 5시를 기해 베네수엘라와의 접경지역을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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