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Polyplastics, 새로운 DURACON(R) POM 그레이드 출시

입력 2020-05-14 18:14  

[AsiaNet] Polyplastics, 새로운 DURACON(R) POM 그레이드 출시

-- 자동차 연료 부품의 디젤 연료 내성 높여

AsiaNet 84005

(도쿄 2020년 5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Polyplastics 그룹이 사출성형 자동차 연료 시스템의 부품 생산에서 디젤 연료의 내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DURACON(R) polyoxymethylene (POM) 그레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소재는 Polyplastics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인 DURACON(R) POM을 보완한다. DURACON(R) POM은 우수한 기계적 특성, 열과 연료 내성 및 우수한 성형성 덕분에 자동차 연료 시스템 부품으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004249387/_prw_PI1fl_7yw1IM3y.jpg)

이번 신규 출시 그레이드인 DURACON(R) H140DR은 경쟁 소재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국제 시장을 겨냥해서 개발됐다. 구동 장치가 전화(electrification)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지만, Polyplastics는 디젤 엔진이 특정 상용차에서 여전히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품질이 낮은 디젤 연료는 POM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산과 황의 농도가 높다.

황 농도가 높은 연료는 주요 고분자 사슬에 작용하고, POM 분해를 촉진한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황 농도가 높은 고온 테스트 디젤 연료에 POM을 담글 경우 중량 변화(분해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URACON(R) H140DR은 경쟁사의 개선된 디젤 연료 내성 POM과 표준 소재보다 우수한 내성을 자랑한다.

DURACON(R) H140DR은 용융 흐름속도(melt flow rate, MFR)가 표준 그레이드 M90-44보다 높아 성형성이 좋다. 또한, 더 작은 결정 크기로 인해 더 조밀하며, 그에 따라 표준 그레이드 M90-44보다 결정화 정도가 더 높다. 새로운 그레이드의 크리프 파괴(creep-fracture) 특성은 경쟁 소재와 동일한 수준이고, 장기 기계 내성 특성도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 피로 골절시험 결과, DURACON(R) H140DR은 산성비와 같은 외부 요인과 자동차에 사용되는 다양한 산성 용제에 높은 내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https://www.polyplastics.com/en/product/lines/pom_h140dr/index.html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Co., Ltd.는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 개발과 생산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Polyplastics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POM, PBT, PPS, LCP, GF-PET, COC 등을 포함한다. Polyplastics는 글로벌 POM 및 LCP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50년이 넘는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계속 변화하는 국제 시장에 대비해 첨단 솔루션을 구축하는 견고한 R&D, 생산 및 영업 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DURACON(R)은 일본과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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