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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코로나19도 기후변화처럼 '그린스완'"

입력 2020-05-15 11:10  

BIS "코로나19도 기후변화처럼 '그린스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생태계 변화와 관련이 있고 대규모 피해를 초래한다는 점 등에서 기후변화와 마찬가지로 '그린스완'(Green Swan)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린스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발생하면 거대한 위기를 가져오는 위험요인인 '블랙 스완'(Black Swan)에서 파생된 용어로, 일반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금융 위기를 지칭한다.
국제결제은행(BIS)은 14일(현지시간) 발간한 '그린스완2: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손실을 보는 현 상황은 기후변화 문제도 국제 공조를 통해 선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준다며 이처럼 평가했다.
BIS는 이 보고서에서 코로나19와 기후변화는 생태계 변화와 관련이 있고 대규모 손실을 초래하며 사람의 생명에도 영향을 준다고 공통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를 예방하려는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BIS는 "이번 위기에서 교훈을 찾아 사회경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i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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