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8일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국내 33개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의 1분기 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오롱그룹 상장사의 정규직 직원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7천232명으로 1년 전(6천292명)보다 14.94% 늘어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는 영풍그룹(9.35%)과 하림그룹(6.24%), 롯데그룹(5.99%), KT&G 그룹(3.92%), SK그룹(3.20%) 등 순으로 정규직 직원 증가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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