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150억원 규모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수출

입력 2020-06-23 14:43  

GC녹십자엠에스, 150억원 규모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수출
프랑스·사우디아라비아·필리핀 등 8개국 공급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GC녹십자엠에스는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8개국에 총 1천200만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를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량의 혈액으로 10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항체 진단키트다.
이로써 GC녹십자엠에스는 이달에만 총 4천20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7일 3천만달러 상당의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의 진단시약 공장을 100% 가동하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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