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개발업체 신도기연이 희망 범위 상단인 1만6천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신도기연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총 1천381개 기관이 참여해 1천27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25∼26일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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