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시 저소득층·가정폭력 피해 아동에 1억원 지원

LS전선, 동해시 저소득층·가정폭력 피해 아동에 1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저소득층과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금은 동해지역자활센터의 동해우체국 택배 위탁 사업에 필요한 차량 기증과 가정 폭력·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 사업에 쓰인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 심규언 동해시장, 김경수 동해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지난 4월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장이 있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상생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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