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파이브로제네시스, COVID19와 유사한 폐 염증 차단하는 메커니즘 발견

입력 2020-07-02 13:18  

[PRNewswire] 파이브로제네시스, COVID19와 유사한 폐 염증 차단하는 메커니즘 발견

-- 이 재생 의학 회사가 섬유아세포 기반 제품을 코로나바이러스 급성호흡곤란증후군 (ARDS)에 대한 "규격" 세포 치료제로 발전시켜

(휴스턴 2020년 7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파이브로제네시스(FibroGenesis)는 동사가 종전에 COVID-19 폐부전 동물 실험에서 보고한 폐 염증의 대폭 감소를 야기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동사는 뉴모블래스트(PneumoBlast™) 투약을 통해 "사이토카인"이라는 면역 신호 분자가 극적으로 변조되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 연구는 뉴모블래스트™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들인 인터류킨-1 베타, 인터류킨-6, 인터류킨-8, 인터류킨-17, 인터류킨-18, 그리고 종양 괴사 인자 알파 TNFa의 집중을 완화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동사의 과학자들은 항염 기능이 있는 사이토카인들인 인터류킨-4, 인터류킨-10, 인터류킨-13과 인터류킨-35 뿐만 아니라 재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들인 FGF-2와 HGF-1이 늘어났음을 관측함으로써 뉴모블래스트™가 염증을 억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뉴모블래스트가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 동 사이토카인들은 COVID-19를 치료하고 환자들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인터류킨 -1 베타(IL-1β):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에 의한 사망은 늘어난 IL-1β가 야기한다. 관련 연구들은 IL-1β를 차단하도록 특별히 개발된 약품인 아나킨라를 투약하면 또 다른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COVID-19 환자들의 사망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터류킨 -6(IL-6): 별도로 진행된 9 건의 연구에서 COVID-19 환자 1,426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합병증이 있는 COVID-19 환자들은 합병증이 없는 환자들에 비해 그 인터류킨-6 수치가 세 배 이상 많았다. 게다가, 높은 수치의 인터류킨-6와 사망과는 서로 연관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관련 연구들은 인터류킨-6에 차단 항체를 투여하면 COVID-19 병리 증상을 줄인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이 질병에 대한 인터류킨-6의 역할을 설명했다.

인터류킨 -8(IL-8): ARDS 환자들은 IL-8 수치가 늘어나면 사망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보이고 있다. IL-8은 폐 안의 호중성 백혈구를 모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중성 백혈구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감염과 싸우게 마련이다. COVID-19의 경우, 폐 안에 호중성 백혈구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사망하게 된다고 여겨진다.

인터류킨 -17(IL-17): 면역 시스템이 일으키는 대부분의 질환(자가 면역 질환)은 IL-17과 그것을 만드는 세포인 Th17 세포들의 수치가 둘 다 높게 나타난다. COVID-19 환자들은 혈관에 고장이 생겨 과다 응고를 일으키는데, IL-17이 그 원인으로 여겨진다. 그 외에도, IL-17은 호중성 백혈구를 자극하여 폐 안으로 침투하도록 만든다.

동사의 종전 보고:
한 세트로 진행된 실험에서, 투약이 없었던 대조군 쥐들은 폐 습윤 중량 대 체중(LWW/BW) 비율이 3.7 mg/g을 보였다. COVID-19와 유사한 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리포폴리사카라이드가 투여된 쥐들은 LWW/BW 비율이 12.5mg/g로 늘어났다.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BMSC)를 리포폴리사카라이드 투여 쥐들에게 주입한 결과 그 LWW/BW 비율이 9.9 mg/g로 줄어들었다. 이와는 크게 대조적으로, 뉴모블래스트™ 투약을 통해 리포폴리사카라이드 투여 쥐들의 LWW/BW 비율이 5.2 mg/g로 크게 낮아졌다(p < .001). 뉴모블래스트™는 BMSC와 비교해 37%의 향상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이다(p < .005). 더 중요한 사실은, 뉴모블래스트™ 섬유아세포 치료제 투약 이후, 평균 LWW/BW 비율이 건강한 폐의 정상 수치로 돌아갔는데 이는 뉴모블라스트™를 투약하여 회복된 폐와 정상적/건강한 폐 사이에 아무런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폐 염증 마커인 인터류킨-6 평가에서, 대조군 쥐들은 사이토카인 532.3 pg/ml를 갖고 있었던 반면에, 리포폴리사카라이드 투여 쥐들의 사이토카인은 4400.1 pg/ml로 늘어났다. 리포폴리사카라이드 투여 쥐들에 BMSC를 주입한 결과 IL-6이 26%로 약간 줄어 3317.7 pg/ml를 기록한 반면, 뉴모블래스트™는 IL-6을 80% 크게 줄여 896.2 pg/ml를 보였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수치였다(p < .001). 뉴모블래스트™ 적용이 BMSC 보다 54% 향상된 결과를 보였던 것이다(p < .001). 뉴모블래스트™ 세포 치료제 투약을 통해 단 24시간 안에 정상적/건강한 폐의 수준으로 염증이 감소되었다.

파이브로제네시스 최고과학책임자 톰 아이킴 박사는 "우리의 연구를 확대함으로써 섬유아세포를 COVID-19 ARDS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는 확실한 정당성을 계속 세우고 있다"면서 "뉴모블래스트™는 COVID-19가 일으키는 폐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트 오히론 파이브로제네시스 사장 겸 CEO는 "우리는 폐 안에 액체의 누적을 효과적으로 막고 그 손상 부위를 고치는 섬유아세포의 힘과 그 능력에 대해 계속 감탄하고 있다"면서 "섬유아세포는 줄기세포에 비해 더 견실하고 힘센 세포 소스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이브로제네시스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가 있는 파이브로제네시스는 인체 피부아세포를 활용하여 만성병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재생의학 회사이다. 현재 파이브로제네시스는 디스크 변성,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만성 외상성 뇌 질환, 암, 당뇨, 간부전, 심부전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220건 이상의 미국 및 국제 특허/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적으로 엔젤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파이브로제네시스는 세포 치료 분야에서 의학적 발전을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차세대 기업이다.

www.Fibro-Genesis.com 을 방문하기 바란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989/FibroGenesis_Logo.jpg

출처: 파이브로제네시스(FibroGenesi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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