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최근 발표한 싱글앨범의 국내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씨는 지난 15일 유니버설 코리아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삶은 기적'(Life is a Miracle)을 국내에 발매했다. 이화의료원은 후원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시스템 구축과 감염병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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