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폭우 피해를 본 경북 영덕에 컵라면 등 구호 물품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해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는 재난구호기금으로 이번 구호 물품을 마련했다.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2015년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전국 CU 매장 네트워크를 토대로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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