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엔세이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이전

입력 2020-07-28 08:54  

툴젠, 엔세이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이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툴젠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회사인 엔세이지에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원천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전자가위는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돌연변이 유전자가 제 기능을 하도록 교정하는 생명공학 기법을 말한다.

툴젠은 향후 엔세이지 매출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됐다.
엔세이지는 크리스퍼 기반 세포교정 서비스 등에 착수할 예정이다.
엔세이지는 비영리 줄기세포 연구기관인 '뉴욕줄기세포재단'(NYSCF)이 보유한 1천여종의 환자 유래 역분화 줄기세포를 도입해 글로벌 수준의 유전자 교정 세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적용해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할 예정이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