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올과 합병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아이비케이에스(IBKS)제11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335890]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IBKS제11호스팩[335890]의 합병 대상인 비올은 2009년 설립된 업체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만든다.
지난해 연결 기준 111억원의 매출액과 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IBKS제11호스팩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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