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20 사전예약 시작…이통사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

입력 2020-08-07 08:27   수정 2020-08-07 13:31

갤노트20 사전예약 시작…이통사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동통신3사가 7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20에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최대 24만원 안팎이었던 갤럭시S20 출시 당시 공시지원금과 비슷한 규모다. 모든 요금제에서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이통사별 차이는 크지 않지만 가장 공시지원금이 많은 곳은 KT다.
KT[030200]는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최소 8만6천(5G Y틴·월 4만7천원 요금제)∼24만원(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월 13만원 요금제)으로 책정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요금제별로 8만2천∼22만7천원의 공시지원금을, SK텔레콤[017670]은 8만7천∼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다.

예고한 지원금은 변동될 수 있고, 개통 시작일인 14일에 확정된다.
이통사 관계자는 "이통3사가 5G 불법보조금 관련 과징금 제재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조금 경쟁을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스팟성(단발성) 보조금은 있겠지만, 시장 전반적으로는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