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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등 유통업계도 속속 재택근무 전환·강화

입력 2020-08-18 15:59   수정 2020-08-19 10:31

홈쇼핑 등 유통업계도 속속 재택근무 전환·강화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김보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유통업계도 속속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하거나 재택근무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팀별로 4개조로 나눠 1주일씩 재택근무를 해왔지만 앞으로 2주간은 본사 팀별 전체 인력의 절반이 1주일 간격으로 순환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또 10명 이상 모이는 교육과 회의를 금지하고 외부 교육도 참석을 자제하도록 했다. 직원 간 회식과 국내외 출장도 전면 금지했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코로나19 사태가 처음 시작됐을 때부터 희망자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과 GS홈쇼핑, CJ ENM 오쇼핑 부문 등 홈쇼핑 업계도 이날부터 생방송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홈쇼핑 업계는 재택근무 기한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
온라인쇼핑몰 업계에서는 11번가가 21일까지 전 사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그동안 개인 근무시간의 50%를 재택근무로 하도록 했던 것에서 31일까지 100%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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