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콜린 크룩스 "넷제로 산업은 韓·英에 노다지…FTA 개선 기대 커" 2024-03-19 18:48:43
수낵 정부가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시점을 5년 미룬 것에 대해선 “넷제로 정책 추진 과정에선 대중의 지지가 필요하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위기 등 경제 전반도 고려해야 한다”며 “단지 전술적 조정일 뿐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영국의 기본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푸틴, 5월 中서 시진핑과 회담…새 임기 첫 해외방문"(종합) 2024-03-19 18:39:43
두 정상은 지난해 10월에도 중국에서 직접 만났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 직후 시 주석과 약 3시간에 걸쳐 회담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中, 전 축구협회 부회장에 징역 17년형…"편취액 87억원" 2024-03-19 18:39:12
받아왔고, 공안당국은 6월 17일부로 구속 수사로 전환했다. 한국 외교당국은 외교관을 파견해 손준호 측과 영사 면담을 하며 중국 측과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 손준호에 대한 추가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 최초 기술인데…中에 핵심 도면 유출한 연구원의 최후 2024-03-19 18:32:47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국내 기업 임직원의 해외 기업 이직 허용 여부를 다투는 민사재판에도 반영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지난해 10월)와 SK하이닉스(올 3월)가 신청한 직원 전직 금지 가처분을 잇달아 받아들였다. 핵심 기술이 넘어갈 수 있다는 두 회사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英총리 간판정책 '난민 르완다 이송' 의회서 핑퐁 2024-03-19 18:28:59
버진 갤럭틱이 6명을 우주로 보낸 비용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보수당의 리처드 그레이엄 의원은 비용을 거론하는 것은 정당한 이유 없이 영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을 막으려는 법안의 요점을 놓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방팔방 불법 정당 현수막…지난달 전국서 1.3만개 철거 2024-03-19 18:28:35
높이 등 설치 방법 위반 17%(2174개), 어린이보호구역 등 금지 장소 위반 9%(1111개) 순으로 나타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자진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오는 4월 총선 전까지 정당 현수막 난립이 예상돼 지방자치단체와 집중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연차보고서 허위기재"…中, 헝다에 7천700억원대 벌금(종합) 2024-03-19 18:27:25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18일 중국 경제매체 재련사(財聯社) 등 외신에 따르면 헝다부동산은 이날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로부터 이 같은 행정 처분 및 시장 진입금지 사전 통지서를 받았다. 증감회는 2019년과 2020년 헝다부동산 연차보고서에 허위 기재가 존재한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증감회는 "쉬자인은...
마이너스 금리 해제로 "역사적 전환점" 日금융정책…속도는 조절(종합) 2024-03-19 18:25:11
"엔고 등 금융시장에는 예상외로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다"고 예상했다. 또 ETF 정책의 본격적인 정상화는 일본은행의 밸런스시트(보유자산)를 줄이는 것이라며 2025년 후반 이후를 그 시기로 예상하고 싶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내 의결권 자문사, 임종윤·종훈 측 안건에 '찬성' 권고 2024-03-19 18:21:29
이에 대해 한국ESG기준원이 회사 측이 제안한 이사진 6명의 선임안에 대해 '불행사'를 권고하고, 임종윤·종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비롯한 2건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은 찬성 권고했다고 임종윤 사장 측은 전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신체도 남성이잖아"…비수술 성전환 선수, 우승 기록 삭제되나 2024-03-19 18:09:54
허용해 여성 선수들의 평등권을 침해하고 교육 과정에서 성차별을 금지하는 법인 '타이틀 나인'(Title IX)을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토머스는 2019년부터 호르몬 요법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비수술 성전환을 했다. 이후 2022년 3월 미국대학선수권 여자 자유형 500야드(457.2m)에서 우승했다. 미국 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