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KGC인삼공사는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에게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삼공사는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캠페인 참가자가 5억보 이상 걸었을 때 10억원 상당의 홍삼을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만여명이 5억7천여 걸음을 걸어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삼공사는 전국 59개 병원과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 4천500여명에게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 정관장 홍삼 제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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