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히트 상장 소식에 2대주주 넷마블 신고가

입력 2020-09-03 10:34  

[특징주] 빅히트 상장 소식에 2대주주 넷마블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소식에 이 회사 2대 주주 넷마블[251270]이 3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5.78% 오른 18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8만5천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17만9천500원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빅히트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10월 코스피 상장 예정이다.
넷마블은 빅히트 지분을 24.87% 보유해 지분율 43.44%의 최대주주 방시혁 빅히트 대표이사에 이은 2대 주주다.
또 넷마블은 빅히트뿐 아니라 전날 국내 공모주 청약의 새 역사를 쓴 카카오게임즈 지분도 5.64% 가진 주요 주주여서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