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일본통운, MD Logistics와 MD Express의 출자 지분 취득 완료

입력 2020-09-10 11:38  

[AsiaNet] 일본통운, MD Logistics와 MD Express의 출자 지분 취득 완료

AsiaNet 85374

(도쿄, 2020년 9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5월 22일, 일본통운(Nippon Express Co., Ltd.)(코드 No.9062,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 이하 '회사')이 'MD Logistics, Inc.와 MD Express, Inc.(자회사로 변경) 출자 지분 취득'과 관련해 미국 자회사 Nippon Express USA, Inc.를 통해 MD Logistics, LLC와 MD Express, LLC (함께 'MD Logistics')(*주)의 모든 출자 지분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주) MD Logistics의 상표명은 MD Logistics, Inc. 및 MD Express, Inc.였으나, 발표한 바와 같이 두 업체는 지분권 이전 절차의 일환으로 LLC(Limited Liability Company)로 재편됐다.

(로고: https://kyodonewsprwire.jp/img/202008313651-O1-as4VgcCs)

(사진1: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3866/202008313651/_prw_PI2fl_V7P6n2bG.jpg)

(사진2: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3866/202008313651/_prw_PI3fl_rcgeh2d7.jpg)

1996년에 설립된 MD Logistics는 미국의 제약 및 소매 산업을 위한 국내 물류 공급업체다. 2019년 12월 마감 회계연도에서 MD Logistics의 매출은 미화 5천100만 달러(약 55억 엔)를 기록했다.

일본통운그룹(Nippon Express Group)은 제약 산업에 적합한 매우 다양한 물류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한다. GDP 지침을 기반으로 하는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일본에서 창고와 배송 솔루션에 투자하는 한편, 각국의 관련 의약품 유통 지침을 준수하는 물류 시설을 확장하고자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MD logistics는 의약품 취급과 관련해 라이센싱과 지침을 준수하는 내부 관리 시스템 하에 온도 범위 -40~+25도에서 저장 및 포장 같은 유통 처리 업무를 제공하고, 각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 서비스가 강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MD Logistics는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신속한 수거 및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국의 교차로'라 불리는 인디애나주에 4개의 창고를 보유한 MD Logistics는 지상 운송과 국내외 항공 운송 모두에 대해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했다. 더욱이 네바다주 리노에 위치한 또 다른 창고를 통해 미국 서부 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높였다.

일본통운은 MD Logistics를 그룹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미국 내 물류 기능을 인수한 셈이다. 현재 미국은 세계 제약 부문의 수요 중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재 시장이다. 앞으로 일본통운은 고객 공급망의 세계화를 지원하고자 국제 운송망을 결합함으로써 통합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 정보: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008313651-O1-b6MwrwCS.pdf

자료 제공: 일본통운(Nippon Express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