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선물 본판매…선물한도 상향에 '프리미엄' 확대

입력 2020-09-14 09:14  

홈플러스, 추석 선물 본판매…선물한도 상향에 '프리미엄' 확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작년 추석보다 품목 수를 17% 확대한 1천4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선 한우와 개인 화로로 구성된 한우구이 세트 등 각종 한우 세트와 나주 배를 비롯한 청과 세트를 준비했다.
친환경 소비 경향을 반영해 MSC 및 ASC 인증을 받은 생연어 세트, 참치 세트 등 수산물 세트도 마련했다. MSC는 해양생태계 보호 등 조업 요소를 평가하는 지속가능한 수산물 분야의 글로벌 비영리 기구이며, ASC 인증은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는 국제 인증제도다.
또 샤인머스켓과 애플 망고 등 여러 과일을 함께 담은 제품과 견과류 혼합 세트, 멸치·미역 세트 등 실속형 상품을 판매하고, 홈 카페와 홈술 트렌드를 고려해 차와 주류 제품도 강화했다.
아울러 KF94 마스크, 손 소독제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와 홍삼, 유산균 세트 등 건강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 추석 기간 직무 관련 공직자 등에게 허용되는 농·수·축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 데 발맞춰 10만원대의 프리미엄 세트 54종을 내놓을 방침이다.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장마다 편지지와 봉투를 비치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거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인 경우 최대 30%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yd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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