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17일 코스피가 장중 2,400선 아래로 후퇴했다.
이날 오후 2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6.49포인트(1.50%) 떨어진 2,399.4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5.15포인트(0.21%) 내린 2,430.77로 개장해 약보합권에서 등락하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했다.
기관이 3천224억원, 외국인이 1천73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천938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12.03포인트(1.34%) 내린 884.25를 가리켰다.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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