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포춘 경제지, 선행으로 번성 이룬 전 세계 기업 목록 발표

입력 2020-09-23 10:05  

[PRNewswire] 포춘 경제지, 선행으로 번성 이룬 전 세계 기업 목록 발표

-- "백신 제조사"가 최상위를 차지하고, 2위에는 알리바바가, 3위에는 페이팔이 등극

(뉴욕 2020년 9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포춘(FORTUNE)은 올해 영리 추구 전략과 경영을 통해 중요한 사회적 혹은 환경적 영향을 미친 50여 개 회사를 소개하는 6번째 연례 "세상을 바꾸는 기업(Cange the World)[https://fortune.com/change-the-world/2020/ ]" 목록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사업 전략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해 목록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8개 기업이 포함되었으며, 아시아와 중동에서 10개 기업이, 유럽에서 8개 기업이 그리고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각각 3개 기업이 포함되었다.

2020년 목록의 도입부에 따르면 "포춘(FORTUNE)의 세상을 바꾸는 기업(Change the World) 목록은 이윤 추구의 동기가 기업을 감화하여 사회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는 전제하에 작성되었다. 2020년도 목록에서는 어떤 사업도 남과 떨어져선 성공할 수 없다는 중요한 당위적 귀결을 강조한다. 기업 간에 심지어는 경쟁사 사이에서도 협력은 "친환경" 제철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의 인종 간 빈부 격차를 해소하려는 캠페인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COVID-19 백신 완성을 향한 경쟁에서 보이듯이 잇따르는 수많은 일화에서 공통된 맥락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팬더믹, 기후 변화, 뿌리 깊은 소득 불균형 등 유례없는 총체적 난국을 맞닥뜨리면서 기업은 초 강대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2020년 세상을 바꾸는 기업 (Change the World) 목록의 1위 자리는 COVID-19와 사투를 벌이고자 전례 없이 한 팀을 이룬 "백신 제조사"에 돌아갔다. 포춘(FORTUNE) 편집장 클리프턴 리프(Clifton Leaf)는 "오랫동안 최하위권의 지지도로 여론의 뭇매를 맞기 일쑤였던 업종에 [중략] COVID 위기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에 많은 지성인과 전문가는 해당 업계가 그 기회를 움켜잡았다고들 합니다. 어쩌면 그러한 반응에 있어 가장 의외로 다가온 부분은 그 업종의 기업들이 전심전력으로 협력을 받아들였다는 점일 것입니다"라는 글을 썼다. 여기에서 자세히 알아보십시오[https://fortune.com/longform/covid-vaccine-big-pharma-drugmakers-coronavirus-pharmaceutical-industry/ ].

2020년 Change the World 목록 전문 보기: https://fortune.com/change-the-world/2020/

#ChangeTheWorld

FORTUNE의 2020 "CHANGE THE WORLD" 목록 상위 10개사:

1. 백신 제조사
2. 알리바바(Alibaba)
3. 페이팔(PayPal)
4. 엔비디아(Nvidia)
5. 블랙록(BlackRock)
6. 줌(Zoom)
7. 사파리콤(Safaricom)
8. 리제네론(Regeneron)
9. 월마트(Walmart)
10. 인도 혈청 연구소(Serum Institute of India)

세상을 바꾸는 기업(Change the World) 목록은 공유 가치 이니셔티브(Shared Value Initiative)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이 최종 목록은 포춘 경제지의 자체 보고 및 분석을 토대로 포춘(FORTUNE)의 편집자들이 기업을 선정하고 그에 순위를 매긴 결과물이다. 방법론 전문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https://fortune.com/franchise-list-page/methodology-change-the-world-2020/ ].

포춘(FORTUNE) 경제지 홍보 문의:
엘리슨 클루스터(Alison Klooster)
Alison.klooster@fortune.com
646-437-6613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78288/FORTUNE_Change_The_World.jpg

출처: FORTUNE Media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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