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폭발 협박 전화에 대피 소동…2시간 만에 재개장(종합)

입력 2020-09-23 22:24  

에펠탑 폭발 협박 전화에 대피 소동…2시간 만에 재개장(종합)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에 23일(현지시간)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에 경찰이 에펠탑 인근을 2시간 넘게 통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께 익명의 협박 전화를 받았고 낮 12시 15분부터 에펠탑에 있는 사람들을 내보낸 뒤 수색을 벌였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전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에펠탑 사방을 막아놓고 곳곳을 살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에펠탑은 오후 2시 15분 다시 문을 열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