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은 '착한 임대인' 운동의 일환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사옥 임차인의 임대료를 이달부터 연말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3∼6월에도 임대료를 받지 않은 바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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