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OMDIA, "한국, 세계 최고의 5G 시장"
(런던 2020년 10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리서치 기업 OMDIA가 'Global 5G Progress Update, 2020년 3월'의 제2판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OMDIA가 5G 기술 설치를 분석한 상위 22개 선진 5G 국가 중 5G 설치 부문의 선두로 올라섰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 OMDIA는 5G 스펙트럼 가용성과 규제 에코시스템을 비롯해 통신사 출시, 망 커버리지, 가입자 채택률을 기반으로 5G 설치 진전을 평가했다.
OMDIA는 이와 같은 요인을 바탕으로 한국이 4G 시대에 그러했던 것처럼, 5G 기술 설치 부문에서도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보고했다. 쿠웨이트와 스위스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한국은 3월 말 현재 588만 가입자가 5G를 채택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의 무선서비스 중 10%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그러나 스위스의 Sunrise와 Swissdom, 그리고 카타르와 쿠웨이트에서 Ooredoo와 Vodafone이 출시한 광범위한 커버리지는 시장 커버리지의 폭 측면에서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 보고서와 관련하여 OMDIA 수석 애널리스트 Stephen Myers는 "세계 시장은 꾸준히 5G 설치를 준비했지만, 현재로서는 한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며 "그러나 스위스와 같은 시장도 착실하게 전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COVID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와 규제 기관은 5G 스펙트럼 할당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신사는 지속해서 5G망 커버리지를 출시 및 확장하고 있다"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스펙트럼이 출시됨에 따라, 향후 12~18개월 동안 세계 주요 시장에서 상업용 5G의 출시가 훨씬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편집자 주
순위 선정 방법
이 보고서에서는 시장의 5G 진전사항을 평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의 조합을 통해 순위를 선정했다.
1. 스펙트럼 가용성 - 5G 이용을 위해 서비스 공급업체에 출시된 총 스펙트럼.
2. 서비스 공급업체 출시 - 얼마나 많은 서비스 공급업체가 5G 상업용 서비스를 출시했는지를 평가한다. 차후 발표될 보고서에서는 MVNO 5G 서비스가 부상했는지 여부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3. 망 커버리지 - 라이브 5G망으로 커버되는 인구의 비율.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시장에서는 발표된 설치 프로그램과 커버리지 맵을 이용해 추정했다.
4. 5G 채택률 - 5G망에서 제공되는 총 모바일 서비스의 비중. 이를 위해서는 5G 지원 장치는 물론 서비스 상품도 필요하다. Omdia에 따르면, 일부 서비스 공급업체는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기 위해 기존 서비스 상품에 5G 접속을 묶음판매 한다고 지적했다.
5. 에코시스템 - 5G 서비스 채택과 5G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가치 창출을 개선하는 요인을 더 주관적으로 평가한다. 여기에는 망 설치와 서비스 채택을 촉진하는 정부의 정책 프로그램, 공급업체 활동과 투자, 최종 사용자 후원 및 서비스 공급업체 협력 등이 포함된다.
아직 5G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은 시장의 준비 정도와 이미 5G 서비스를 출시한 시장의 발전을 반영하기 위해 이와 같은 요인을 조합했다. 1천개나 1만개의 기지국이 아닌 100개의 기지국으로 인구 중 상당수를 커버할 수 있는 소규모 국가의 경우에는 커버리지 매트릭스가 더 유리하지만, 5G로의 서비스 전환 전제 요건으로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커버리지를 설정했다. 5G 서비스가 성숙해지고, 기업의 응용이 더욱더 서비스 공급업체 상품을 중심으로 함에 따라, 5G 진전을 평가하는 기준이 계속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된 기준은 각 시장의 기초 요인을 반영한다(각각 10% 가중치로 할당).
- 5G 서비스에서 얼마나 많은 스펙트럼을 제공하는가?
- 통신사는 상업용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는가?
- 5G 서비스를 도모하는 지원적인 지역 에코시스템이 존재하는가?
- 망 커버리지와 채택률 형태로 측정 가능한 5G 진전 지표 간에 순위 균형이 동등하게 구분됐는가?
이 순위에서는 상대 평가를 적용했다. 이는 다섯 가지 평가 기준 전체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한국의 9월 분기 점수를 100% 값으로 설정한 것이다.
- 스펙트럼 - 3.5 및 28GHz 대역에서 2,680MHz
- 서비스 출시 - 한국의 3개 통신사 모두 대중 시장에서 상업용 라인을 출시했고, MVNO 서비스도 출시됐다.
- 망 커버리지 - 약 90% 인구 커버리지
- 5G 채택률 - 5G 가입자 467만 명(모바일 시장의 7%)
- 에코시스템 - 강력한 정부 지원과 주요 지역 공급업체 에코시스템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1308724/5G_Global_Ranking_March_2020.jpg
The image is 5G Global Ranking March 2020
출처: Omdia
OMDIA ranks South Korea as top global 5G market
LONDON, Oct. 7, 2020 /PRNewswire/ -- Global research company OMDIA has released the second version of its Global 5G Progress Update, March 2020 report showing that South Korea is the leading country for 5G deployment in the twenty two leading 5G countries OMDIA analyzed for their deployment of 5G technology.
The OMDIA research assessed the deployment progress of 5G based on operator launches, network coverage, subscriber take-up as well as 5G spectrum availability and regulatory eco-system.
Based on these factors OMDIA's research concluded that South Korea - as it did in the 4G era -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early market-leader for 5G technology deployment with Kuwait and Switzerland following behind.
"Korea is leading the way with adoption reaching 5.88 million at the end of March; approaching ten percent of wireless services in the market," the report says.
"However, expansive coverage rolled out by Sunrise and Swisscom in Switzerland, Ooredoo and Vodafone in Qatar and Kuwait three service providers has rivalled Korea for breadth of market coverage."
Commenting on the report OMDIA Principal Analyst Stephen Myers said:
"The global market is steadily gearing up for 5G deployment but right now South Korea is leading the way - although markets like Switzerland have also made steady progress.
"Despite the COVID pandemic we are seeing governments and regulators pushing ahead with their allocation of 5G spectrum and operators continue to launch and expand 5G network coverage.
"We can expect to see a much larger number of commercial 5G launches in major global markets in the next 12-18 months as more spectrum is released across the world."
Notes to Editors
Ranking Methodology
The ranking used in this report looks to assess the market 5G progress combine the following assessment criteria
1. Spectrum available - what is the total spectrum that has been released to service providers for 5G use.
2. Service provider launches - how many service providers have launched 5G commercial services. In future editions this will extend to whether 5G services from MVNO have emerged
3. Network coverage - what proportion of the population is covered by the live 5G networks. Where specific disclosure have not been made, estimates based on announced deployment programs and coverage maps have been used
4. 5G take-up - proportion of total mobile services active on the 5G network. This requires both a 5G enabled device and service plan. Omdia notes some service providers are bundling 5G access into existing service plans at no incremental charge.
5. Ecosystem - a more subjective assessment of factors that enhance the adoption of 5G services and creation of value from 5G services. This includes government policy programs, vendors activities and investment, end-user sponsorship and service provider cooperation that facilitate network deployment and service take-up
The combination of these criteria reflect the readiness in markets yet to launch services and development in markets where 5G services have been launched. While using coverage metrics does advantage small geographies, where a large proportion of the population can be covered with 100's of base stations rather than 1,000's or 10,000's, broad and deep coverage remain prerequisite for the transition of services to 5G. As 5G services mature and as enterprise applications become more central to service provider offerings it can be expected the criteria for assessing 5G progress would evolve.
The criteria used reflect the foundational factors for each market (each allocated a 10% weighting)
- How much spectrum been made available for 5G services?
- Have carriers been able to launch commercial services?
- Is there are supportive local ecosystem promoting 5G services?
- The balance of the ranking is split equally between measurable indicators of 5G progress in the form of
- Network coverage
- Take-up
The rankings use a relative assessment, effectively assigning Korea a score of 100% for the September quarter due to its global leadership across all five of the assessment criteria:
- Spectrum - 2,680 MHz across the 3.5 and 28 GHz bands
- Service launches - all three Korean service providers have commercial offerings available to the mass market, and MVNO services have been launched
- Network coverage - approximately 90% population coverage
- 5G take-up - 4.67 million 5G subscribers, or 7% of the mobile market
- Ecosystem - Strong government support and leading local vendor ecosystem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1308724/5G_Global_Ranking_March_2020.jpg
The image is 5G Global Ranking March 2020
Source: Omdia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 2020년 10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리서치 기업 OMDIA가 'Global 5G Progress Update, 2020년 3월'의 제2판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OMDIA가 5G 기술 설치를 분석한 상위 22개 선진 5G 국가 중 5G 설치 부문의 선두로 올라섰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 OMDIA는 5G 스펙트럼 가용성과 규제 에코시스템을 비롯해 통신사 출시, 망 커버리지, 가입자 채택률을 기반으로 5G 설치 진전을 평가했다.
OMDIA는 이와 같은 요인을 바탕으로 한국이 4G 시대에 그러했던 것처럼, 5G 기술 설치 부문에서도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보고했다. 쿠웨이트와 스위스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한국은 3월 말 현재 588만 가입자가 5G를 채택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의 무선서비스 중 10%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그러나 스위스의 Sunrise와 Swissdom, 그리고 카타르와 쿠웨이트에서 Ooredoo와 Vodafone이 출시한 광범위한 커버리지는 시장 커버리지의 폭 측면에서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 보고서와 관련하여 OMDIA 수석 애널리스트 Stephen Myers는 "세계 시장은 꾸준히 5G 설치를 준비했지만, 현재로서는 한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며 "그러나 스위스와 같은 시장도 착실하게 전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COVID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와 규제 기관은 5G 스펙트럼 할당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신사는 지속해서 5G망 커버리지를 출시 및 확장하고 있다"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스펙트럼이 출시됨에 따라, 향후 12~18개월 동안 세계 주요 시장에서 상업용 5G의 출시가 훨씬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편집자 주
순위 선정 방법
이 보고서에서는 시장의 5G 진전사항을 평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의 조합을 통해 순위를 선정했다.
1. 스펙트럼 가용성 - 5G 이용을 위해 서비스 공급업체에 출시된 총 스펙트럼.
2. 서비스 공급업체 출시 - 얼마나 많은 서비스 공급업체가 5G 상업용 서비스를 출시했는지를 평가한다. 차후 발표될 보고서에서는 MVNO 5G 서비스가 부상했는지 여부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3. 망 커버리지 - 라이브 5G망으로 커버되는 인구의 비율.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시장에서는 발표된 설치 프로그램과 커버리지 맵을 이용해 추정했다.
4. 5G 채택률 - 5G망에서 제공되는 총 모바일 서비스의 비중. 이를 위해서는 5G 지원 장치는 물론 서비스 상품도 필요하다. Omdia에 따르면, 일부 서비스 공급업체는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기 위해 기존 서비스 상품에 5G 접속을 묶음판매 한다고 지적했다.
5. 에코시스템 - 5G 서비스 채택과 5G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가치 창출을 개선하는 요인을 더 주관적으로 평가한다. 여기에는 망 설치와 서비스 채택을 촉진하는 정부의 정책 프로그램, 공급업체 활동과 투자, 최종 사용자 후원 및 서비스 공급업체 협력 등이 포함된다.
아직 5G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은 시장의 준비 정도와 이미 5G 서비스를 출시한 시장의 발전을 반영하기 위해 이와 같은 요인을 조합했다. 1천개나 1만개의 기지국이 아닌 100개의 기지국으로 인구 중 상당수를 커버할 수 있는 소규모 국가의 경우에는 커버리지 매트릭스가 더 유리하지만, 5G로의 서비스 전환 전제 요건으로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커버리지를 설정했다. 5G 서비스가 성숙해지고, 기업의 응용이 더욱더 서비스 공급업체 상품을 중심으로 함에 따라, 5G 진전을 평가하는 기준이 계속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된 기준은 각 시장의 기초 요인을 반영한다(각각 10% 가중치로 할당).
- 5G 서비스에서 얼마나 많은 스펙트럼을 제공하는가?
- 통신사는 상업용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는가?
- 5G 서비스를 도모하는 지원적인 지역 에코시스템이 존재하는가?
- 망 커버리지와 채택률 형태로 측정 가능한 5G 진전 지표 간에 순위 균형이 동등하게 구분됐는가?
이 순위에서는 상대 평가를 적용했다. 이는 다섯 가지 평가 기준 전체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한국의 9월 분기 점수를 100% 값으로 설정한 것이다.
- 스펙트럼 - 3.5 및 28GHz 대역에서 2,680MHz
- 서비스 출시 - 한국의 3개 통신사 모두 대중 시장에서 상업용 라인을 출시했고, MVNO 서비스도 출시됐다.
- 망 커버리지 - 약 90% 인구 커버리지
- 5G 채택률 - 5G 가입자 467만 명(모바일 시장의 7%)
- 에코시스템 - 강력한 정부 지원과 주요 지역 공급업체 에코시스템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1308724/5G_Global_Ranking_March_2020.jpg
The image is 5G Global Ranking March 2020
출처: Omdia
OMDIA ranks South Korea as top global 5G market
LONDON, Oct. 7, 2020 /PRNewswire/ -- Global research company OMDIA has released the second version of its Global 5G Progress Update, March 2020 report showing that South Korea is the leading country for 5G deployment in the twenty two leading 5G countries OMDIA analyzed for their deployment of 5G technology.
The OMDIA research assessed the deployment progress of 5G based on operator launches, network coverage, subscriber take-up as well as 5G spectrum availability and regulatory eco-system.
Based on these factors OMDIA's research concluded that South Korea - as it did in the 4G era -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early market-leader for 5G technology deployment with Kuwait and Switzerland following behind.
"Korea is leading the way with adoption reaching 5.88 million at the end of March; approaching ten percent of wireless services in the market," the report says.
"However, expansive coverage rolled out by Sunrise and Swisscom in Switzerland, Ooredoo and Vodafone in Qatar and Kuwait three service providers has rivalled Korea for breadth of market coverage."
Commenting on the report OMDIA Principal Analyst Stephen Myers said:
"The global market is steadily gearing up for 5G deployment but right now South Korea is leading the way - although markets like Switzerland have also made steady progress.
"Despite the COVID pandemic we are seeing governments and regulators pushing ahead with their allocation of 5G spectrum and operators continue to launch and expand 5G network coverage.
"We can expect to see a much larger number of commercial 5G launches in major global markets in the next 12-18 months as more spectrum is released across the world."
Notes to Editors
Ranking Methodology
The ranking used in this report looks to assess the market 5G progress combine the following assessment criteria
1. Spectrum available - what is the total spectrum that has been released to service providers for 5G use.
2. Service provider launches - how many service providers have launched 5G commercial services. In future editions this will extend to whether 5G services from MVNO have emerged
3. Network coverage - what proportion of the population is covered by the live 5G networks. Where specific disclosure have not been made, estimates based on announced deployment programs and coverage maps have been used
4. 5G take-up - proportion of total mobile services active on the 5G network. This requires both a 5G enabled device and service plan. Omdia notes some service providers are bundling 5G access into existing service plans at no incremental charge.
5. Ecosystem - a more subjective assessment of factors that enhance the adoption of 5G services and creation of value from 5G services. This includes government policy programs, vendors activities and investment, end-user sponsorship and service provider cooperation that facilitate network deployment and service take-up
The combination of these criteria reflect the readiness in markets yet to launch services and development in markets where 5G services have been launched. While using coverage metrics does advantage small geographies, where a large proportion of the population can be covered with 100's of base stations rather than 1,000's or 10,000's, broad and deep coverage remain prerequisite for the transition of services to 5G. As 5G services mature and as enterprise applications become more central to service provider offerings it can be expected the criteria for assessing 5G progress would evolve.
The criteria used reflect the foundational factors for each market (each allocated a 10% weighting)
- How much spectrum been made available for 5G services?
- Have carriers been able to launch commercial services?
- Is there are supportive local ecosystem promoting 5G services?
- The balance of the ranking is split equally between measurable indicators of 5G progress in the form of
- Network coverage
- Take-up
The rankings use a relative assessment, effectively assigning Korea a score of 100% for the September quarter due to its global leadership across all five of the assessment criteria:
- Spectrum - 2,680 MHz across the 3.5 and 28 GHz bands
- Service launches - all three Korean service providers have commercial offerings available to the mass market, and MVNO services have been launched
- Network coverage - approximately 90% population coverage
- 5G take-up - 4.67 million 5G subscribers, or 7% of the mobile market
- Ecosystem - Strong government support and leading local vendor ecosystem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1308724/5G_Global_Ranking_March_2020.jpg
The image is 5G Global Ranking March 2020
Source: Om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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