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낮췄다.
2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가 23일자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하향 조정됐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8월 한국 전역에 대해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해 발표했었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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