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춘천 등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 8곳 추가

입력 2020-11-30 12:00  

동작·춘천 등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 8곳 추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4차 사업 대상지로 8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동작, 경기 양평, 강원 춘천, 충북 제천, 전북 부안, 전남 진도, 경북 문경, 경남 창원이다.
이로써 기존에 선정된 상권 12곳을 포함해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는 모두 20곳이 됐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단일 전통시장·상점가 대상의 개별 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5년간 80억원 규모로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동작의 경우 사당과 이수역 사이를 연결해 상권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공방거리 체험 프로그램과 특화상품 개발 등을 지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테마 거리로 만드는 식이다.
중기부는 2022년까지 전국 총 30곳의 상권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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