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코스피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2,700선을 돌파했다.
4일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35.23포인트(1.31%) 오른 2,731.45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2,696.22)을 하루 만에 다시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12포인트(0.34%) 오른 2,705.34에 개장해 장중 상승 폭을 높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5포인트(0.68%) 오른 913.7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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