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스마트팩토리'로 만든다

입력 2021-01-19 10:12  

포스코ICT,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스마트팩토리'로 만든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포스코ICT는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에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효성ITX와 함께 올해 9월까지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효성중공업은 데이터 중심의 자재·제품 위치 추적 물류 관리를 포함해 공정·품질 관리 등 운영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포스코ICT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스코 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된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포스코의 철강제품 생산 데이터를 효성중공업이 변압기·차단기 등을 만드는 데 활용하고, 효성중공업의 요구사항이 사전에 전달되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ICT는 "앞으로 효성그룹 내 화학·첨단소재 등 다양한 제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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